Si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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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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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회 지적하는 남편과의 갈등
23/02/2017 Duración: 15min저는남편이 사업 실패로 힘든 시간을 겪고요, 또 이 년째 지금 별거중이에요. 남편과 얘기를 하다가 아이들 때문이라도 다시 합쳐가지고 살고자 생각을 했지만 남편과의 소통이 쉽지가 않네요. 스님께 소통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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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회 술 먹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22/02/2017 Duración: 22min제가 음주를 대학교 와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1년 사이에 술이 많이 늘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힘든 일이 있거나 사람들을 만날때 무조건 술이 끼게 되었어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다음날에도 항상 숙취가 있고 술이 깨면 또 술을 먹으러 가고 이런것이 일주일동안 계속 지속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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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51회 죽은 동생을 계속 찾아서 힘들어요
19/02/2017 Duración: 14min저한테는 두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얼마 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딸이 계속 동생이 보고 싶다고 빨리 병원 가서 보자고 이렇게 말할 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줘야 될지. 지금까지는 동생은 병원에 있어서 못본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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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50회 남편 간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5/02/2017 Duración: 30min저는 전생하고 후생에 대해서 스님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지금 제가 남편 간병을 18년째 하고 있는데, 네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 업을 닦고 있는 것이고 후생에 또 이렇게 안 살려면 이것을 다 견뎌야 한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제가 전생에 많은 죄를 지어서 간병하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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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9회 저는 학대 받은 아이였어요.
14/02/2017 Duración: 09min저는 학대 받은 아이였습니다. 저는 학대 받은 아이였습니다. 여전히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때나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엄마를 볼 때 여자들이 술에 취해 몸도 못 가누고 흐트러져 길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것이 텔레비에서 나오는 장면이라도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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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8회 베트남과 한국, 어디서 취직할까요?
12/02/2017 Duración: 24min제가 욕심이 참 많습니다 세상사 원하는 것은 다 이룰 수 없고 또 원하는 것을 다 이룬다고 해도 좋은 거 아니라고 알면서도 취직 때문에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 그래서 마음 수행에 기도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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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7회 인생은 가볍고 즐겁게
10/02/2017 Duración: 21min2년 전에 아버지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주차장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가라 했는데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고 왔는데 그 다음 날 아침에 돌아가셔서 김치찌개만 보면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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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6회 유독 한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05/02/2017 Duración: 09min유독 한사람이 제 앞에서만 실수를 많이 하고 황당할 정도로 저랑 소통을 안해서 골탕을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실수가 잦은가보다 이해 했는데 너무 많이 반복하다보니까 제가 피해자가 된 것 같고 스트레스가 점점 강해져요 오계애는 안속하지만 해주는 건 그사람 잘못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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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5회 아내를 미워하는 어머니
02/02/2017 Duración: 14min반갑습니다, 스님. 저는 47세 삼남매를 둔 아버지입니다. 저에게는 76세 드신 어머니가 계신데 아내를 너무너무 미워합니다. 신혼 초에는 음식을 못한다고 구박하기 시작하더니 17년이 지난 지금은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저주의 말을 하고 그럽니다. 제가 어르고 달래고 해보았지만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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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4회 남남갈등이 심한데 통일을 할 수 있을까요
01/02/2017 Duración: 32min통일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스님도 우리 모두를 위해 통일은 하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분명 우리가 아는 남북 간 갈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남남 간의 갈등이 더 심각한 거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선제돼야 온전한 통일이 되지 않을까해서 갈등을 해소하여 화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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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3회 가족단톡방, 외로움만 쌓이네
31/01/2017 Duración: 13min저는 공무원이고 정년퇴직이 2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하고 떨어져 생활하는데 퇴직에 가까워지니까 가족들과 관계가 더 좋아져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족 카톡방을 개설해놓고 아침저녁으로 가족들한테 안부인사도 하고 좋은 말씀도 올리는데 처음엔 꼬박꼬박 답장을 하다가 2개월 지나니까 며칠에 한번 올려주더니 3,4개월 지나니까 이제 답장이 없습니다. 1년 가까이 지났는데 요즘에는 가끔 서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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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2회 명절,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어요
29/01/2017 Duración: 19min우리 어머님은 손이 크시고 큰 형님은 몸을 안쓰려는 분이고 둘째 형님은 그냥 그냥 참석을 하시고 셋째인 저는 가까이 살고 효자 남편 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때는 괜찮지만 명절, 김장 때는 손이 워낙 크신 어머니 때문에 직장으로 많이 힘든 몸이지만 참여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하루 종일 해서 끝냈습니다. 서울서 큰형님은 마무리할 때 쯤 예쁘게 차려입고 죄송합니다 하고 와서 할 일을 ㅊ자으시지만 어머니는 지혜로운 분이시라 그냥 만들어 논 음식이나 먹으라고 하십니다. 다들 인간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분들이지만, 제가 점점 몸이 망가져서 이번에도 병원을 다녀왔는데, 매번 명절 때마다 반복 상황이 되면서 자꾸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자꾸 몸져 눕게 됩니다. 아무도 원망을 할 수도 없고 아프고 나니 지혜롭지 못한 저에게 화살이 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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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1회 결혼 잔소리
26/01/2017 Duración: 22min두가지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결혼을 안하는 아들을 둔 엄마의 걱정, 두번째는 결혼 잔소리에 지친 딸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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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0회 직장이 적성에 맞지 않아요
25/01/2017 Duración: 16min저는 진로를 선택할 당시 크게 흥미두던 분야가 없어서 재무회계나 인사파트는 어떤회사나 필요하겠다 생각하고 그냥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하고 있는 분야가 꽤 오래전부터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 제가 현재 위치까지 간신히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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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9회 삐돌이 우리 남편 어떡하죠?
25/01/2017 Duración: 12min저는 결혼한지 5~6년 됐는데, 남편이 밥을 너무 좋아해요 삼시세끼. 일요일날 제가 짜파게티를 한 번 먹자고 했더니 또 밥을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고 우리 밥돌이들 밥하러 가야지.'하고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말에 삐져서 한 달 째 말을 안 해요. 결혼 초부터 그랬는데 이게 이제 가슴에 응어리가 맺혀가지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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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8회 사장님 때문에 화가 나요
22/01/2017 Duración: 19min저는 30대 직장생활 3년차 직장인인데요, 제가 일하는 직장에 사장님께서 밑도 끝도 없이 저에게 자꾸 철딱서니가 없다 이런말을 자주 하셔서 그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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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6회 유산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딸이 걸려요
18/01/2017 Duración: 34min아들이 장사를 하다가 빚이 2억 졌어요 심리불안증도있고 성격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얘는 아직 직장도 없고 빚은 그렇게 졌지.. 지금 25평짜리 단독주책을 용도변경해서 남의 세를 줘서 2억 빚을 갚고 있는것 같아요 그걸 저희 아들에게 넘겨주면 우리 딸이 가만히 안있을 테고 또 우리 딸한테 얘기를 하면 펄펄 뛸 테고 그걸 놔두고 그냥 죽으면 죽은 뒤에 애들이 난리 날테고 스님 어떡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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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5회 저보고 똥고집이 세다고 해요
18/01/2017 Duración: 10min남들한테 고집, 똥고집이 너무 세다고 넌 그걸 고쳐야 된다고 그런말을 많이 듣거든요. 남을 이해하려고 해라, 너는 네생각만 너무 세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일상생활에 있어서 예를 들어, 길을 가는데 쓰레기를 버리거나 도덕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때, 그 부분을 아예 이해를 못하고 참는것밖에 안돼요.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