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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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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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9회 헐, 우리 집 근처에 사드가 배치된데요
23/11/2016 Duración: 33min김천 거주민임 스님, 사드가 성주에 배치된다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촛불집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드가 점점 올라오더니 우리집 옆에 5km 배치된다고 합니다. 참 갑갑합니다. 제가 성주에 집회를 안갔으면 사드가 우리집 옆으로 안왔을까요? 지금은 김천 시민들이 촛불 집회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기엄마들이 공연하고 합창도 하고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우리사회 움직이는 큰 힘인거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줄고 집회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문제도 생기도 있는데 국가가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데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국가의 잘못된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이 깨재고 행복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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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8회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22/11/2016 Duración: 18min저는 부모님 뜻에 따라 살다가 1년전에 부모님 뜻을 꺾고 집을 나왔습니다. 부모님과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나왔는데 부모님과 똑같이 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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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7회 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20/11/2016 Duración: 10min30대 직장인 입니다. 휴일에 쉴때 불안하고 바쁨 중독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좀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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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6회 남 눈치를 심하게 봐요
20/11/2016 Duración: 11min27살, 사회생활 2년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해서 그 사람의 장점을 저와 비교하고, 열등감을 가져 자존감이 낮아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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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5회 사위가 암인데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까요?
16/11/2016 Duración: 13min둘째 딸이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위가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사위를 어떻게 위로하고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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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4회 남편 우리도 힘들다
16/11/2016 Duración: 20min질문1)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이거 이렇게 정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래서 제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아내를 위해서 어 살림 그러니까 청소, 빨래, 뭐 이런 거를 다 해주자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인제 결혼 4년차입니다. 근데 아내는 명품을 좋아합니다..........(생략) 질문2) 제가 인제 결혼한지 한 십오년 정도 되는데 그 경제적으로 굉장히 무능력해서 제대로 집에 돈을 잘 못 갖다줬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일을 뭐 잠깐 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고 나지 않으니까 그렇게 그런 실패속에서 배운 것도 없는 거 같고, 너무 오랜 시간을 그러다 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저의 적성에도 맞을 꺼 같고 아 비전도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어떤 일을 하나 찾아가지고 일을 할라고 하는데 어 어떻게 해야 될지 그 행동을 하는 게 굉장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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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3회 외로움을 떨쳐 버리고 싶어요
15/11/2016 Duración: 14min47세 인데 어머니 돌아가신 후 정신 질환이 생겼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외로움을 떨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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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2회 트럼프 당선, 나라 안팎이 걱정돼요
13/11/2016 Duración: 33min미국대선 결과를 보니 미국도 걱정스럽고 나라 안팎이 걱정스러워 일을 못하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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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1회 착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돼요
09/11/2016 Duración: 23min통일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통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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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0회 밍숭맹숭 특집 - 일상에서 행복찾기2
06/11/2016 Duración: 01h09min올해 나이가 61살이 되고보니 이제는 착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혼자있으면 항상 후회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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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9회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 내 습관
02/11/2016 Duración: 14min저는 술을 많이 먹으면 폭력적으로 됩니다. 유리를 깨거나 벽을 치는 행동이 나오는데 이 습관을 대물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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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8회 살찌고 싶지 않아요
30/10/2016 Duración: 06min질문) 저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살을16kg 정도 뺐어요. 그런데 제가 제일 무서운 게 체중계에요. 매일 아침 올라가서 재보고, 1키로 느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매일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느는것 같아요.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좀 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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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7회 아들이 자폐가 있습니다
26/10/2016 Duración: 19min전 저는 여섯 살배기 사랑하는 아들을 갖고 있는 아빤데, 아들이 자폐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2년 반 정도 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너무 응... 다 자폐가 있는 게 아니라 남들과 이케 이해하는 것이 좀 부족합니다. 근데 제 욕심에 일반학교 초등학교를 보내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음 믿음을 갖고 행동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할지 현명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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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5회 국정교과서, 어떻게 할까요?
19/10/2016 Duración: 12min저는 현직교사입니다. 정부에서 국사 교과서를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직 교사로서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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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4회 아내와 육아문제로 갈등
16/10/2016 Duración: 11min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에 결혼 할 때 빚이 있었어요. 그래서 애를 낳을거야, 안 낳을거야? 물어봤어요. 어차피 상의해서 낳아야 되니까. 낳을 거래요. 그래서 당신은 집에서 살림만하고 애 키워라. 내가 빚 다 갚고, 애들 가르키고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게 해 주께 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빚 다 갚고 다 했는데. 애들 가리키려는데 자꾸 막 안 맞아요. 이게. 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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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3회 모든 것에 만족을 못합니다
14/10/2016 Duración: 17min서른 두살되는 미혼 청년입니다. 저는 부정적이고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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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2회 조용한 가족
09/10/2016 Duración: 13min[질문] 스물한살하고 열일곱살짜리 남자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친정아빠가 말씀이 너무너무 많으셔서 말이 정말 없는 신랑을 만났어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집안이 굉장히 조용해요. 우리 가정이 좀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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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1회 하늘마져 울어버린 세월호 아이들
05/10/2016 Duración: 19min[질문]제 질문은 세상에 보면은 참 서글픈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 이 분들에게 다시 기회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제가 스스로 알아봐야 되는 어떤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도 같지만 이렇게 기회가 돼서 이렇게 스님한테 나름대로 이렇게 지금 생각나는 거는 세월호 사건 때 그 수많은 저 보다 훨씬 더 생생한 아이들이 꽃 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그런 일을 당하는데 슬픈 일을, 그 아이들에게 다음 기회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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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90회 시동생과의 악연, 이제 그만
02/10/2016 Duración: 13min질문) 결혼한 지 한 40년 됐는데 둘째 시동 서방님하고 참 많은 그 안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늘 이렇게 저희 집에 오면 좋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아니고 하여튼 많은 불만족한 그런 생활을 많이 했는데 한 달 전에 벌초를 하러간다고 왔어요. 왔다가 예초기를 잘못 작동하는 바람에 제가 다리를 좀 다쳤습니다. 그래가지고 다치는 순간에 40년 동안 시집살이 하면서 그 안 좋은 마음을 아 여기서 악연이 끊어졌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인제 관세음보살님한테 간절한 마음으로 안 좋은 모든 악연이 여기서 끊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인제 마음은 인제 그렇게 먹고 생각을 했는데 또 다른 한편에서 그 번뇌 망상이 많이 원망스러운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인제 앞으로 그렇게 시댁 식구들을 만나면서 좋은 마음의 자세를 가지려면 어떤 자세를 더 가져야 하 해야 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